네일로, 청년들이 청소년 응원하러 떠나는 여행 (네일로여행)
2015년,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청년들이 여행을 목적으로 내일로 기차를 타고 다니는데 우리는
청소년 만나서 응원하고 이야기 들어가는 목적으로 내일로 기차를 타는건 어때?”
‘아 그럴까? 콜?’ (도움)
그 말이 와닿아서 2015년 12월 네일로 청년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을 모집해서 기차를 타고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교들을 찾아가서 응원하고 만나고 이야기 듣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도 청소년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10대의 추억 가운데, 청소년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친구들인거죠.
청년들이 스스로 학교 앞을 찾아가서
등하교 시간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전국에 있는 200명이 넘는 학생들을 만나고 응원했습니다.
2015년 12월 이후 2016년 6월 말에도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4명이 한팀, 7개조 총 28명의 청년들이 떠났습니다..
바닷가에서 버스킹으로 노래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응원 문구를 전했습니다.
학교 앞에서 응원 문구를 나눠주었습니다.
“항상 응원해”
“너는 단지 너라는 이유는 특별하단다”
“걱정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잘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자라고 있어 충분히”
이 문구를 학교 앞에서 나눠줬을 때 일입니다.
처음 받을 때 학원 광고인줄 알고 표정이 별로 안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구를 보는데, 학원 광고도 아니고, 다른 광고도 아니라
단순하게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인 것을 보고 피식! 웃음 짓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에 들어가서 아이들이 하는 말.
“애들아 너희 이거 받았어? 이게 전단지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응원 문구만 적혀있더라? 이분들 우리 응원해 주러 온거야?
완전 감동이야 ㅜ “
제가 만났던 한 친구는
“잘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자라고 있어 충분히”
그 문구를 받고 울컥하며 눈물 흘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이유없이 또 학교생활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힘들고
답답하고 눈물 나는지 모릅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작은 문구 하나, 응원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우리의 발걸음, 네일로 여행이 헛되지 않구나 느꼈습니다.
그렇게 4명이 한조, 7개 팀 28명 청년들이 이번 여름, 뜨겁던 그날
뜨거운 열정을 가슴 속에 품고 전국을 누볐습니다.
전국에 있는 4백명이 넘는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내일로 타고 네일로(NailRoad) 가자!
2015년 네명이 한조로 4개팀 16명으로 시작했던 여행이
2016년 6월, 12월(여름 27명 겨울 64명)을 지나
2017년 4번째 청년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벌써 77명의 청년들이 모집되어 이번 여름에는 총 2주동안 전국의 50개 학교들,
학생들을 만나러 가서 그들을 응원하고 사랑을 전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갑니다.
이번 여름 네일로 주제는: 청각: ‘청’소년 만날 ‘각’: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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